[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향년 43세에 뇌사 판정을 받고 별세한 배우 故 김성민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살 시도 후 의식 불명 상태였지만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성민의 유가족은 "평소 고인이 장기기증의 뜻을 밝혀왔으며 의미있는 임종을 위해 모든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