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성난 여론 수습 "내 행동 무례해, 사과드린다"

사진: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
사진: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

[엔터온뉴스 조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여론의 분노를 급히 수습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6일(한국시간) 'BET 2016'에서 제시 윌리엄스가 한 수락 연설에 대한 동조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제시 윌리엄스는 인종차별주의적이고 문화 전유적인 수상 소감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

성난 누리꾼들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NS에 비난의 글을 올렸고, 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내 행동에 무례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조정원 기자 chojw00@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