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득남과 동시에 아들 바보로 등극...“짜식 너무 기다렸다. 사랑해 쪼옥”

출처:/ 김재욱 SNS
출처:/ 김재욱 SNS

김재욱의 득남소식이 주목받고있다.

28일 낮 12시 55분경, 김재욱은 가양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3.28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제 아들이에요.‎오늘 태어났네요.‎아들이 생겼어요.‬도담아 모자 쓴 거 스머프 같구 왤케 이뿌니? 아기는 아빠 어깨에 무게감을 준다지만 넌 이뿌니까 잘 짊어지고 가볼께. 오늘 너무 반갑고 잘지내보자 짜식~~ 너무 기다렸다 10개월 품은거 말고도 내 자식이 너무 갖고 싶었다. 고맙다. 찾아와줘서. 사랑해 쪼~옥"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김재욱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재욱은 지난 2013년, 10세 연하의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