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뮤지컬 도전 고민? 대본이 안외워지는게 고민이다” 웃음

출처:/ 네이버 TV 캐스트 캡쳐
출처:/ 네이버 TV 캐스트 캡쳐

송일국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29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프레스콜이 생중계됐다. 이날 프레스콜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일국과 이종혁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종혁은 개막 일주일 전 연습실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앙상블들과 송일국, 김선경, 최정원, 에녹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송일국에게는 “고민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일국은 "​대본이 안 외워진다"며 "역대 줄리안 마쉬에 누가 되지 않는 줄리안 마쉬가 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너무 겸손하다. 기대하겠다"고 말했고, 송일국 역시 "'브로드웨이 42번가' 파이팅"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