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아버지,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건 쉬운일 아냐. 정성 들여야해” 네티즌 시선집중

출처:/ MBC 캡쳐
출처:/ MBC 캡쳐

에릭남과 그 아버지의 여행이 주목받고있다.

30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에릭남 부자의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의 아버지는 에릭남에게 “사랑 받는 남편이 되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니며 정성을 들여야 한다”며 아내 사랑법을 전수 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에릭남 아버지는 빨간 우산부터 화장품, 초콜릿,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골라 아내와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선물로 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