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제 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2016‘)’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영화제는 CGV명동역,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부대행사로 가족(키즈)상영관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제20회 홍보대사로는 ‘바람의 나라’ 김진 만화작가와 서울예술단 출신의 ‘뮤지컬 바람의 나라’의 심정완 배우가 위촉 돼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캐릭터 홍보대사로는 코코몽과 친구들이 각각 위촉됐다.
‘시카프’의 2016년 슬로건은 ‘와이파이 시카프(WIFI SICAF)’ 로 전 세계인의 일상에 와이파이처럼 친숙하게 향유되는 시카프의 문화 전파를 담고 있다.
‘시카프2016’ 영화제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공인된 영화제로 출품된 작품은 공식 경쟁, 특별 경쟁을 통해서 수상작이 선정되어 페스티벌 기간 동안 CGV명동역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0일 날 그랑프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