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이 한 영화에 뭉쳤다.
지난달 30일 영화 '비밥바룰라'가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속 박인환은 세 할아버지의 동네 리더, 신구는 부인밖에 모르는 순정남, 임현식은 여자밖에 모르는 난봉꾼 역을 각각 맡았다.
'비밥바룰라'는 칠순 할아버지들의 청춘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영화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외에도 배우 김인권, 윤덕용, 이은우, 이경진, 성병숙, 최선자 등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