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퍼 브랜드 마리엘렌이 화이트 모피 아이템을 주력상품으로 ‘화이트 퍼 데이'(#WHITEFURDAYS) 행사를 진행한다.
밍크 옥션인 아메리칸 레전드(American Legend) 탑로트(TOP LOT) 화이트 밍크를 주축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펄 화이트, 샤인 화이트, 골드펄 등의 아름다운 화이트 밍크를 선보인다.
2016년 화이트 신제품을 100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한정으로 화이트 폭스 폼폼, 화이트 밍크 머플러 등 화사한 화이트 사은품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8일 현대 판교점, 15일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금,토,일 3일간 릴레이로 이어진다.
주중에는 4일 갤러리아 수원점, 11일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평소 유니크한 퍼 아이템을 즐기는 고객들께 최고의 찬스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