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출연 배우 정유미가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일) 정유미의 소속사 스타캠프20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시청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채여경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국수의 신'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유미는 직접 손 글씨로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멘트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지난달 30일 끝으로 종영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