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하겐커피(대표 홍승욱)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신규가맹점의 추가 모집을 진행하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브라질, 이디오피아 등 5종류 커피를 블랜딩해 만든 커피와 블루레몬에이드, 푸라치노, 수제쿠키, 크루아상 샌드위치, 초콜릿 등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규가맹점 모집에 있어 소나무 원목을 사용하는 인테리어와 도시적인 이미지의 인테리어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하겐커피는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주방 조리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받고, 매장 오픈 전 초도물류입고 및 가오픈을 진행해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창업 비용은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등이 면제되고 교육비 50만원, 인테리어 1450만원(8평 기준), 간판 400만원, 주방시설 및 집기 16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500만원이 소요된다.
홍승욱 대표는 “불경기 속에서 소자본커피창업의 성공창업을 위해 매주 창업설명회를 열어 자사의 노하우와 핵심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는 청년 창업주를 위한 알뜰창업 프로모션, 중장년층을 위한 실속창업 프로모션, 타 업종 매출부진 등으로 경영악화를 겪는 점주대상으로 어게인 성공리모델링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