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선우선이 10마리의 반려묘의 집사로 변신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은 눈을 뜨자마자 반려묘 10마리가 있는 방으로 가서 한 마리 한 마리에 이름을 부르거나 뽀뽀를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선우선은 자신은 씻지도 않고 먼저 반려묘들의 세수, 발 소독, 양치질, 식사 등 일일이 해주며 무려 1시간 30분 이상 정성을 쏟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선우선은 “원래 자족을 위해서 마련한 집이었는데 고양이가 자꾸 늘다보니 분가하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등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