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섹시 콘셉트와 신곡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스타 다솜은 섹시 콘셉트에 대해서 “매번 여름에 청순 섹시, 몽환 섹시, 오리엔탈 섹시 등등 섹시란 섹시 콘셉트는 다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다솜은 신곡에 대해서도 “이번 신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을 처음 들었을 때는 ‘고작?’ 이런 느낌이었고 솔직히 좀 그랬다”라고 전하면서 “근데 안무와 함께 보니 느낌이 확 왔다”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 유희열의 진행으로 꾸며지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