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여자 다리는 가늘고 미끈미끈해야돼. 그런데 나는 울룩불룩 갈라져서 싫어”

출처:/ SBS 캡쳐
출처:/ SBS 캡쳐

양정원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4일, 양정원은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봉만대는 양정원을 향해 "자기 몸 마음에 안 든다고 한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양정원은 "예전에 SNS에 올린 건데, 제 다리에 좀 근육이 있어서 그랬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여자 다리는 좀 가늘고 미끈미끈해야 하는데 저는 다리에 근육이 울룩불룩 갈라져 있다. 여성스럽지 않아서 마음에 안 든다고 했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