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 반듯한 음원이용 캠페인이 음악처럼 흐른다

`멜론`에 반듯한 음원이용 캠페인이 음악처럼 흐른다
`멜론`에 반듯한 음원이용 캠페인이 음악처럼 흐른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박성훈)는 5일부터 31일까지 음악 이용 서비스 멜론 사이트에서 저작권 브랜드 `반듯ⓒ`를 활용한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반듯ⓒ`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함께 누리는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다.

위원회는`반듯ⓒ` 캠페인 하나로 음원 포털사인 멜론과 함께 올바른 음원이용 문화 캠페인을 공동 기획했다. 캠페인은 멜론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반듯하게 음원을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SNS를 통해 전파하는 `친구야, 우리 정당하게 음악콘텐츠를 즐기는 반듯씨(반듯ⓒ) 되자!`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은 멜론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된 150명에게는 영화예매권(2매)을 증정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반듯하게 이용하는 문화가 정착하길바란다”며 “앞으로 웹툰·방송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해 나겠다”고 밝혔다.

주문정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