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코아루, 평면특화로 차별적 공간 제공

경북도청신도시 코아루, 평면특화로 차별적 공간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고 있는 경북도청신도시 ‘아파텔 코아루어반스위트’가 혁신설계와 평면특화로 차별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위면적은 최소 36㎡부터 최대 59㎡ 면적을 갖춰 소가족 형태가 생활하기 적합한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다.

코아루 어반스위트는 거실과 원룸이 분리된 복 층 구조, 아파트와 같은 3베이(Bay) 구조, 일부 세대에 테라스 조성 등22가지 타입의 다양한 세대를 마련, 차별적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 딜럭스 형태의 외관과 같이 혁신설계 및 평면특화로 제품 구성을 이루었다.

또한 아파텔 단지 배치를 전통 한옥 배치방식인 ‘ㄷ’자 형태로 설계해 내부와 외부가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단지 앞에 위치한 천년숲공원, 수변공원, 검무산, 근린공원 등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 아파텔이 들어서는 경북도청신도시는 오는 2027년까지 2조 1579억원을 들여 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복합 의료단지, 복합 환승센터, 테마파크 등의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동서 5축의 광역 교통망을 개설,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철도망 신설, 주요 도시 간선 도로망 35개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적 측면으로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한빛유치원, 갈전초, 풍천중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현재 경북도청신도시 아파텔 코아루어반스위트는 모델하우스를 개관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경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