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매주 수요일 창업설명회 진행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매주 수요일 창업설명회 진행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본사에서 카페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까사밍고는 남유럽 정통의 커피 맛과 지중해식 브런치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브런치 카페로 유명 셰프인 데미앙(Damien),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대표셰프와 함께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업체의 대표 브런치 메뉴는 지중해식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이들 메뉴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조리한다. 이들 브런치 메뉴와 함께 에스프레소를 비롯한 커피와 생과일주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전11시~12시, 오후5시~6시 노천카페에 앉아 느긋한 휴식을 즐기는 ‘메리엔다’의 유럽 문화를 체험할 있다. 남유럽의 그라나다 타일을 사용하고 곳곳에 포인트 컬러를 둬 지중해의 휴양, 휴식 이미지를 재연했다.

까사밍고를 운영하는 라이온FC 관계자는 “브런치카페는 포화상태인 카페창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는 아이템”이라며 “현재 은평뉴타운 롯데몰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