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원티드’ 지현우, 김아중이 세 번째 미션을 받게 돼 시청자들에게 더욱 긴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제작진 측은 배우 지현우(차승인 역), 김아중(정혜인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지현우와 김아중은 손전등을 손에 들고 폐건물에서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현우와 김아중은 노트북을 바라보며 미션을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극중 김아중의 아들 현우가 눈가리개를 쓴 채 누워있는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원티드’ 제작진 측이 공개한 5회 예고편에서는 지현우가 김아중에 “아무도 믿지 마세요”라고 경고를 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현우, 김아중의 살벌한 세 번째 미션은 오늘 6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