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외식 프랜차이즈 ‘고기꾼 최달포’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저비용 창업을 원하는 창업주를 위해 주방시설과 의탁자 비용 일체에 대해 18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이 된다. 인테리어 시공 여부는 창업주의 의사에 맡기고 있으며, 창업비용 및 직영점의 수익분석표를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종돈전문업체 다비육종과의 웰팜포크 얼룩돼지 독점 공급 계약부터 체계적인 매뉴얼 교육, 점포개발팀의 상권 분석, 전담 슈퍼바이저의 창업컨설팅, 엔터테인먼트사와 팬 사인회∙버스킹 공연∙PPL 등의 협업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고기집 프랜차이즈 ‘고기꾼 최달포’는 웰팜포크 얼룩돼지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얼룩돼지는 보습성이 높아 조리 시 육즙이 잘 보존된다. 현재 본점인 복정점을 비롯해 신사역점, 대구 동서변점, 전주 삼천점 등이 오픈했고 김포, 김해, 진주 등지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기꾼최달포를 운영하는 ㈜에스지프랜차이즈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시장의 검증을 일차적으로 거치므로 초보 창업자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