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만성피로가 주목받고있다.
만성피로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이로인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는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과로나 수면부족, 우울증,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다.
만성피로는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위장장애등은 물론, 호흡곤란, 체중감소, 수족냉증, 울렁거림, 부종, 변비등의 증상 등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여름철 만성피로를 예방,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고, 숙면 전 전자기기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