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 전문 브랜드 제나비테일러는 전국구로 가맹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현재 청담, 인천을 포함해 총 8개의 맞춤정장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이달 말 안동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제나비테일러는 웨딩 촬영 커플룩, 신랑 예복, 남성 정장 등 다양한 제품들을 어떠한 지점에서도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가맹주들을 대상으로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마련된 청담 본사에서 소수 정예로 4주 기간 동안 맞춤 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고객 응대부터 원단 지식, 사이즈 체촌과 가봉, 수선, 출고, 마케팅 관련 등 모든 영업 노하우와 기술들을 망라한다. 매장 관리와 맞춤정장 제단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여기에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소수 정예의 맞춤 컨설팅으로 모든 노하우와 기술을 가맹점주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제나비테일러 남자 예복 창업은 물류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고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 개인의 전문 기술력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가맹점 모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청담 본점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