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변화를 통한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기업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화고 통찰력을 얻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부산·경남 지역 기업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션별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셜 이노베이션 전략 △가상화 환경을 위한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 △랜섬웨어에 대응할 데이터 보호 방안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구현 방안 등을 소개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해 비즈니스를 개선한 넥센타이어 사례도 소개됐다.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미래 혁신 전략과 비전을 잘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인프라, 기술 지원으로 기업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