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한류 아이돌에 이어 이번에는 할리우드 배우 도전...“서울 촬영은 마쳤다”

출처:/ 제시카 SNS
출처:/ 제시카 SNS

제시카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8일, 제시카측은 "제시카가 '투 벨맨3(Two Bellman3)'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서울 촬영은 마쳤고, 미국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제시카의 ‘투 벨맨3’ 출연은 ‘투벨맨3’측이 먼저 제안했다. 제시카는 이미 국내에서 드라마 및 뮤지컬에 출연한 바 있고, 영어에도 능통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던 것.

‘투벨맨3’는 JW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제작하는 단편영화 중 세 번째 이야기로, 제시카는 극중에서 영화 ‘메이즈러너’로 유명한 이기홍과 호흡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