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나영석PD에게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유해진이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그세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석PD는 유해진을 향해 “오늘 모내기, 내일은 복분자 따러가야해요”라고 전하면서 “벌써 5만 70원 빚졌어요”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해진은 탄식을 하며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을 향해 “잠시라도 자릴 비우면 집안을 이럴 꼴로 만들어 놓네..”라면서 “안심할 수 없다. 벌써 빚더미에 올랐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