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4인방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본격적인 모내기를 하게 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8일 tvN ‘삼시세끼-고창편’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소작농이 된 세끼가족 난생처음 모내기 하게 된 섬마을 사람들의 운명은?”이라는 글과 함께 “#나PD와 전쟁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세끼하우스 4인방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이장님의 모내기 시범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작진 측은 “이날 본격적 모내기 시작하는데 남주혁이 유난히 키가 커서 허리를 펴지도 않고 일을 했으며, 그런 그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귀여워하는 훈훈한 일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첫 모내기는 오늘 8일 오후 9시 50분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