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강동원, 조인성을 위한 매실청을 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회원 이국주가 이상형인 배우 강동원, 조인성을 향한 매실청을 담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시장에 직접 가서 매실을 잔뜩 쇼핑해 집으로 돌아와 깨끗하게 손질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국주는 매실을 정성스럽게 손질하면서 배우 강동원, 조인성에 인사를 하거나 “1년 후에 만나자”라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 전현무 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