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압도적 연기력+스피디한 전개 ‘스릴 넘쳐’

출처:/ tvN '굿 와이프' 캡처
출처:/ tvN '굿 와이프' 캡처

‘굿와이프’ 배우 전도연이 압도적 연기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변호사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혜경(전도연 분)은 연수원 졸업 15년 만에 연수원 동기인 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경은 자신이 맡은 첫 사건의 조작된 증거들을 찾아가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끝내 판사를 자신의 손을 들어주게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혜경은 첫 변론을 시원하게 승소했으며 이를 태준(유지태 분)이 이미 알고 있음은 물론 모든 사건을 계획한 인물이라고 전해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늘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2회에서는 혜경이 태준에 “당신.. 그 인맥 부서질지도 몰라”라며 경고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