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7월 1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대형 마트가 다양한 O2O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고객 쟁탈전에 나섰습니다.
◇바로가기:O2O 서비스 확산…캠핑장까지 배송한다
2.[8면] 1인 방송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온라인 비디오 콘퍼런스 `2016 비드콘`에서 워츠치키 유튜브 CEO 1인 동영상 전성시대가 도래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바로가기:유튜브 스타 대거 출동…`1인 동영상` 전성시대 예고
4.[9면] LG전자가 X시리즈 세 제품을 이통 3사별 전용폰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23일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X스킨`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8일 SKT와 KT 전용으로 `X5`와 `X파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마케팅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같은 시리즈 제품을 통신사 전용폰으로 출시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바로가기:LG `X시리즈`…이통3사 전용폰으로 내놓은 까닭은
3.[17면] 자동차 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로 인해 `판매절벽`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칩니다. 국산차 업체들은 노후 차량 교체 고객에게 개소세 전체를 지원, 60개월 무이자할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입차 업체 역시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 할인을 시행합니다.
◇바로가기:개소세 인하는 끝나도…혜택은 계속됩니다 `쭉~`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