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신재이, 中 공포영화 주연 발탁…7월15일 중국 전역 개봉

사진=J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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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배우 신재이가 공포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신재이는 오는 15일 중국 전역에서 동시 개봉하는 공포 영화 '분신사바와 접시귀신'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분신사바와 접시귀신'은 집에서 일련의 미스터리 사건을 겪게 되는 여주인공 신재이(강만운 역)가 남자친구 강성구(모한 역)의 제안으로 친구들과 함께 좀비런 행사에 참여하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 작품은 한국 배우 신재이와 강성구가 주연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유소기, 정일, 평한, 서림, 서경원, 염위아, 임희, 백성단양이 출연한다.

한편 신재이는 SBS '떴다 패밀리', MBC '위대한 조강지처', 중국 소후TV '28개의 달'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