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결혼 3개월 만에 경사..14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김원준이 결혼 3개월 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 소속사는 "김원준의 아내가 최근 임신 진단을 받은 상태다. 현재 김원준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준의 아내는 14세 연하이자 검찰청 소속 검사로, 지난 4월 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김원준은 2세 계획에 대해 "무제한"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김원준은 현재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