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보안월드가 다양한 이러닝 스마트 기기에 자사의 보안솔루션을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 태블릿, 스마트폰, VR기기 등 이러닝용 스마트기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도 도난, 파손 등을 막을 수 있는 방지할 수 있는 보안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보안월드의 이러닝 스마트기기 보안솔루션은 보안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것이 강점이다.
스마트 기기를 깔끔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전용 보안스탠드를 갖춰 복잡한 선 없이 원활하게 전원 공급과 상시 충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강력한 경보음과 LED 표시등으로 제품의 파손과 도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태블릿 등 고가의 이러닝 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보안월드 관계자는 “태블릿PC, 스마트폰, VR기기의 기능 강화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이러닝이 가능해졌다”며 “이들 고가의 스마트 기기의 도난, 파손 등을 막을 수 있는 보안장비를 함께 설치된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러닝 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는 전문 어학원, 관공서, 박람회, 홍보관 등 스마트 이러닝이 시행되고 있는 현장 등에 적극 찾아가 보안솔루션 도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