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부산행’ 배우들이 개봉 D-5 기념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부산행’의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는 15일 오후 8시 부산에서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중계로 진행되며, 영화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 예정이다. 배우들은 ‘당신은 ’부산행‘최고의 영퀴왕’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행’의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부산 시민들을 비롯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부산행’은 최근에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