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디오션(THE5tion)이 국내에서 세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디오션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국내 세 번째 디지털 음원 '저스트 스윗(JUST SWEET)'을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식 활동을 시작한 디오션은 메이준(MAYJUN), 루키(LOOKY), 신(SIN), 시온(SION)으로 결성된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이마데모'는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순위(2016.6.6-6.12)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음원을 출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저스트 스윗’은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그룹 팬텀 리더 키겐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스테레오14가 작사에 참여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