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수현이 영화 '다크 타워'의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코글로벌그룹은 "맡은 역할은 아라 캠피그넌으로 비중이 크다. '다크 타워'는 3명의 남자들 이야기인데, 그 다음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다크 타워'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MBC 드라마 '몬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