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김과 나눔의 대표 브랜드 더진국은 7월 21일(목요일) 오후 2시 서울 한양대점에서 수육국밥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더진국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특허 받은 기술로 가마솥에서 24시간 육수를 우려내 잡내를 제거하며, 수육국밥은 부드러운 목살만을 사용해 식감이 좋다. 이와 함께 순대국밥, 얼큰국밥과 직화구이 냉면, 명태회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더진국을 운영하는 (주)섬김과 나눔 관계자는 “최근에는 여름 피서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강원도 망향 휴게소에도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진국은 KBS드라마 여자의 비밀을 제작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진국은 극중 주인공인 탤런트 소이현이 알바하는 국밥집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 및 실제 매장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저녁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드라마 제작지원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한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