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태 대체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송주훈은 불의의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의 꿈이 좌절됐다.
17일 한축구협회는 김민태의 대체 발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송주훈은 16일 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송주훈은 일본 J2리그 FC기후전에서 전반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에 신태용호는 중앙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민태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