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티나셰가 빌보드를 후끈 달구고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이슈가 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는 최근 신곡 ‘메이크 미(Make Me…)’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래퍼 지-이지 (G-Eazy)의 감각적인 랩이 어울리는 곡으로, 여러 매체들은 ‘브리트니의 섹시함이 최고조에 달한 트랙’, ‘과거와 현재의 브리트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트랙’이라고 호평했다.
이 곡은 현재 48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평단뿐만 아니라 대중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와 모델로서도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나셰(Tinashe)는 최근 새 싱글 ‘슈퍼러브(Superlove)’를 발표했다.
‘슈퍼러브’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서블한 어반 트랙으로,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 ‘티나셰가 발표한 곡 중 최고의 트랙’이라는 매체들의 찬사를 받았다.
티나셰는 다음달 20일 '카스 블루 플레이 그라운드' 헤드라이너로 내한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