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눈썹 다듬기 등 메이크업 노하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효연은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통해 자신의 방과 함께 셀프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효연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가득 찬 자신의 화장대를 소개했다.
최근 립 컬러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다는 효연은 평소 자주 들고다니는 메이크업 제품을 이용한 자신만의 뷰티 팁을 전수했다.
이어 효연은 자신만의 일자 눈썹 그리기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눈썹 모양을 바꾼 게 예쁘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데, 눈썹 산을 내리라고 조언해 준 사람이 바로 엄마였다"라며 "눈썹 칼로 눈썹을 내렸더니 다들 부드러워 보인다고 하더라. 눈과 눈 사이가 다른 멤버들 보다 넓은 편인데, 이 점을 보완하는 셀프 아이 메이크업을 알려주겠다"며 뷰티 멘토다운 면모도 보이기도 했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