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모델 노마한이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톱모델로 꼽히는 노마한은 에스팀과의 전속 계약으로 수주, 박성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노마한은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 hot list'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인 남자 모델이다.
그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알도(Aldo),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베네통(Benetton), MCM 등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퍼블릭스쿨(Public School), 라코스테(Lacoste), 오프닝세레모니(Opening Ceremony), KTZ,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쇼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노마한은 모델뿐만 아니라 타투이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속 계약과 관련해 소속사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노마한이 전 세계 무대를 통해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수주, 박성진 등이 속해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