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글로벌, 중국 판매량 1위 브랜드 '유란다(YOLANDA)'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출시

(주)에이치글로벌, 중국 판매량 1위 브랜드 '유란다(YOLANDA)'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출시

㈜에이치글로벌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체중계를 20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란다 스마트체중계는 체중, BMI, 체수분, 신체나이,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지방률 등 13가지 인체 성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이들 정보는 앱을 통해 모두 휴대폰에 저장돼 실시간으로 일별, 월별, 분기별로 나뉘어 그래프로 바디 상황 체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현재 체중을 알려줌과 동시에 목표 체중, 목표 일자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다.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체중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Yolanda’로 검색해 다운을 받은 후 설치하면 된다.

(주)에이치글로벌은 유란다 스마트 체중계의 보다 쉬운 어플 사용을 위해 한국어지원과 함께 한국설명서도 함께 제공한다.

앱을 실행해 계정 생성 및 가입 후 사용자의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체중계와 연결해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에이치글로벌 대표자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중감소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가 더 중요하다”며 “유란다 스마트체중계는 심층적인 신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만의 인바디 리포트를 작성, 체지방 감소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체중계와 달리 유란다 스마트체중계는 투채널 주파수를 활용해 체수분율 및 체지방율 등을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1일 기존판매가 24,900원인 유란다 스마트 체중계를 11번가 쇼킹딜 단독 행사로 무료배송 1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추가로 20%(최대3,000원) 더블혜택적용으로 1만원 중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체지방측정 기능이 없는 샤오미 체중계보다 1만원이상 저렴한 가격이고, 기존에 판매되는 체지방측정 체중계보다 반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11번가 쇼킹딜 단독 행사와 더불어 포토후기 올려주신 분들에게 선착순 150명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또 한 SNS 유란다 공식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정식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예정이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