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원마운트`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션월드와 원마운트는 각각 강원도 홍천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워터파크다.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페이코 앱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한 후 전용 결제 단말기 `동글`에 터치하면 된다.
오션월드에서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하면 야간 입장권(정상가 3만원/ 성인 1인 기준)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일 1회씩 여러 번 참여 가능하다.
원마운트에서는 페이코 우대가에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전수용 NHN엔터테인먼트 제휴협력본부장은 “워터파크 이용자들은 편리한 오프라인 결제로 성수기 결제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