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최고 33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 날씨는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서와 전북 내륙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원주 제외)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