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오늘의 선곡` 누적조회 1억 건 달성

오늘의 선곡 이벤트 이미지<사진 KT뮤직>
오늘의 선곡 이벤트 이미지<사진 KT뮤직>

KT뮤직은 음원서비스 지니 전문 DJ가 매일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는 `오늘의 선곡` 누적조회수가 1억 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동안 이용자에게 4만여 곡 노래를 소개했다. 누적조회수가 가장 많은 테마선곡은 DJ믹스가 추천한 선곡테마 `씁쓸한 가을, 못다한 이야기`였다. 27만 건 조회수를 기록했다.

7월 31일까지 네티즌 대상 여름선곡 특집 `오늘의 선곡 출석체크 이벤트`를 연다. 오늘의 선곡 코너를 자주 방문해 음악감상을 한 네티즌에게 블루투스스피커, 이어폰 등 선물을 제공한다.

홍세희 KT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음원서비스 지니 오늘의 선곡 코너 경쟁력은 매일 지니 DJ가 숨겨진 좋은 노래를 찾아내 소개하는 데 있다”며 “12일 동안 오늘의 선곡 음악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