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공유, '부산행' 결말 언급? "결론을 짓지 않고..."

출처:/ JTBC ‘뉴스룸’ 캡처
출처:/ JTBC ‘뉴스룸’ 캡처

'뉴스룸' 공유가 '부산행' 결말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 공유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정유미 씨가 맡았던 역할은 임산부이며 내 아이도 나온다"라며 "내가 생각했을 때 그 둘은 희망을 상징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유는 "영화에서 결론을 짓지 않고 결말을 맺는다"라며 "이것은 희망적일 수도 마냥 희망적이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뉴스룸' 은 평일 오후 7시 55분, 주말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