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날씨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도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서울 낮기온이 31도, 전주는 34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며 장마전선 영향을 받이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비가 올 예정이다.
이번 비는 내일(23일) 토요일 중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장마전선 영향을 받지 않는 남부 지방은 주말에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