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화보 촬영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FT아일랜드는 최근 트렌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8월호를 통해 록 스피릿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베레모와 와이드 팬츠 등 복고적인 유스 컬처(Youth Culture) 무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유니크한 장면을 완성했다.
FT아일랜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신보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와 밴드로서의 정체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컬 이홍기는 “FT아일랜드는 라이브 무대에 강하다. 설령 관객이 우리 노래를 모르더라도 그 공연을 즐기게 할 자신이 있다”며 본인들의 음악과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신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