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부상으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했다.
엑소는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EXO PLANET #3-The EXO'rDIUM -')'를 개최했다.
이날 카이는 다리 부상으로 콘서트에 오를 수 없었다.
수호는 “카이가 어제 공연 도중에 다리를 접질러서 모든 무대를 함께할 수 없게 됐다”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분도 다치지 말라”고 전했다.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