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영, 이성경·남주혁 이어 카셰어링 '쏘카' 얼굴로 발탁

사진=쏘카 제공
사진=쏘카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가수 고나영이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와 함께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고나영은 배우 이성경·남주혁에 이어 '쏘카'의 모델로 발탁되어 젊은 청춘 남녀들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나영은 시끄럽고 번잡한 도시가 아닌 여유가 느껴지는 산과 들로 훌쩍 떠나 자연 속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고나영은 화보를 통해 자동차에 편안하게 걸터앉아 통기타를 연주하며 보헤미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쏘카' 담당자는 "고나영 특유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활기차고 건강한 청춘 남녀의 여행 콘셉트와 잘 맞아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전문 모델인 구자성, 이설과 촬영하며 장신의 모델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사진작가와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나영은 월5일 세 번째 싱글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