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남중국해 판결에 황당 “한나라때부터 영유”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가 남중국해에 대한 PCA(국제상설주재재판소)의 판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심정이 남중국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정은 “PCA의 판결이 정말 황당하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떼며 “남중국해 영토는 한나라 때부터 영유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정은 “21세기에 들어와서 갑자기 정체불명의 재판소가 필리핀에게 손을 들어주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진행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