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7월 기준금리를 0.25~0.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오는 9월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한편 올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회의는 9월을 비롯해 11월과 12월에 열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7월 기준금리를 0.25~0.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