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국내에 만연하게 퍼진 도박문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강원랜드부터 골프장 내기골프까지 국내에 만연하게 퍼진 도박문화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 변호사는 "골프망국론을 언급하는 이유가 공직자들이 그렇게 골프장에 많고 공공연하게 내기 골프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또한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주는 합법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내기골프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